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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라북도내 멸강나방 피해 발생 우려

멸강나방 유충에 의한 피해예방을 위해 예찰 및 방제철저

강규호 기자 | 기사입력 2019/06/20 [07:59]

전라북도내 멸강나방 피해 발생 우려

멸강나방 유충에 의한 피해예방을 위해 예찰 및 방제철저

강규호 기자 | 입력 : 2019/06/20 [07:59]

전라북도농업기술원에서는 전라북도내에 멸강나방이 전년보다 날아온 시기가 빠르고 양이 많아 피해가 발생되고 있으므로 논, 옥수수 포장 등에서 예찰을 강화할 것을 요청하고, 피해 발생시 신속하게 적용약제로 방제하도록 당부하였다.

 

▲ 멸강나방유충 피해     © 전라북도농업기술원

 

멸강나방은 한국, 일본, 중국 등에 분포를 하는데 조, 귀리, 옥수수, 벼, 메밀 등 벼과식물에 등에 피해를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.

 

국내에서는 월동을 하지 못하고 주로 중국에서 저기압 통과일로부터 2∼3일 사이에 날아오며 5월 하순∼6월 중순에 발생이 많다.

 

이때 넘어온 성충이 산란한 알에서 깬 애벌레가 도내 곳곳에서 발견되어 피해를 주고 있다. 

 

멸강나방 애벌레는 몸길이가 12~15㎜내외인 4령 이후 야행성으로 변하며 섭식량이 급격이 증가하여 피해가 크다.

 

이번에 도내에서 발견된 유충은 4~5령으로 매우 크고 섭식량이 많아, 늦게 발견할 경우 큰 피해가 예상된다. 

 

멸강나방 유충이 발견되면 즉시 방제를 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. 벼와 옥수수에 공통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약제로는

 

펜토에이트유제 및 플루벤디아마이드유제 등이 있고, 목초지에서 발견시에는 델타메트린 유제등을 사용할 수 있다.

 

발생 초기에 적용약제를 이용하여 방제하면 된다. 

 

전라북도농업기술원 조해일 지도사는 “도내 멸강나방 성충의 비래량이 전년보다 많아 피해가 예상되므로 벼 및 옥수수 등 화본과 작물을 재배하는 농가에서는 멸강나방 유충에 관심을 가지고 발견시에는 가까운 농업기술센터나 농업기술원으로 즉시 신고하여 빠른 방제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해줄 것”을 당부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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