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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청북도 고추의 색(色) 다른 변신

유산균 활용 고추 발효액, 소스 등 가공제품 변신

김순주 기자 | 기사입력 2019/07/23 [17:29]

충청북도 고추의 색(色) 다른 변신

유산균 활용 고추 발효액, 소스 등 가공제품 변신

김순주 기자 | 입력 : 2019/07/23 [17:29]

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충북고추산학연협력단과 공동연구를 통해 얻어진 ‘고추 발효액 특허기술’을 7월 23일 ‘㈜후드원’과 ‘농부인푸드’에 통상실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.

 

▲ 고추발효액과 발효액으로 코팅한 팽화과자     © 충청북도농업기술원

 
이번 특허기술은 생고추즙이나 고춧가루액에 면역활성이 우수하다고 알려진 유산균을 발효하여 매운맛은 감소시키고 기호도는 향상된 기술로서, 다양한 가공품에 첨가제로 사용이 가능하다. 특히, 그 동안 충북 생산 고추의 소비촉진을 위하여 고추장과 고춧가루에 한정되어 있던 것을 고추를 소재화하여 소스 등 다양한 가공품에 적용이 가능해졌다.

 

이 기술을 이전 받는 ‘㈜후드원’에서는 고추칠리소스나 김치양념 등의 소재화 개발에 적용할 계획이며, 잡곡을 활용하여 팽화과자를 생산하는 ‘농부인푸드’에서는 고추발효액을 쌀과 접목하여 매콤 새콤한 팽화과자를 개발할 예정이다. 

 
충청북도농업기술원 식품개발팀 엄현주 박사는 “특허기술이 현장에 잘 접목될 수 있도록 교육 및 컨설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.”며, “충북 대표작목인 고추 연구에 더욱 매진하여 농산물의 소비 촉진과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.”고 말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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